충주서 컨테이너 화재…중국 국적 60대 남성 숨져
- 엄기찬 기자
(충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일 오전 6시 24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숨졌다.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은 불은 소방당국 등에 의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컨테이너 내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