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선8기 후반기 정책자문단 출범…10개 분과·232명
도 역점 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 제시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7일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
자문단은 민간의 시각에서 도정 방향을 제시하는 민간 자문기구다.
위촉 인원은 10개 분과 232명이다. 일반행정, 안전·소방, 복지·보건·여성, 경제, 신성장, 바이오, 농어업, 문화·관광·체육, 균형발전, 기후환경 분과별로 20여명씩 활동한다.
자문단은 도가 역점 추진하는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의료비후불제, 각종 문화인프라 확충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낼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지역 현안과 관련해 고견을 제시하는 충북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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