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이달의 으뜸공무원 2명 선정 시상
김대현 팀장·이해림 주무관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0월 이달의 으뜸공무원 2명을 뽑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는 농업기술센터 김대현 신소득작물팀장과 문화관광과 이해림 주무관이다.
김 팀장은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과 스마트 팜 실증 시험포 조성 등을 추진해 원예 분야 전문농업인 육성에 이바지했다.
이 주무관은 벚꽃길 축제와 대추축제를 기획·운영하면서 성공 개최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매월 2명의 직원을 이달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장과 부상으로 70만 원 상당의 국내 연수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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