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현장실습·일자리 사업 지원 강화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은 4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현장실습과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협력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일자리 사업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상호협력을 하기로 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자 중심 맞춤형 현장실습을 활성화하고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취업 지원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통합과 자립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충북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강동대학교, 대전직업능력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약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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