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의 장' 옥천군민의날 행사 12일 개최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2일 '군민의 날'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옥천군 지명 탄생일인 1413년 10월 15일(태종 13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7회째 맞는다.

기념행사는 옥천 출생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옥천 공설운동장에서 2024옥천군민체육대회도 열린다.

군 관계자는 "군민 화합과 소통하는 행사로 기획했다"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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