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난계국악축제' 기념 고향사랑기부 이벤트…이달까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31일까지 난계국악축제 개최를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30명에게 영동군 인기 답례품인 와인세트, 곶감세트, 일라이트 생활건강제품 중 원하는 경품을 준다.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과 영동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난계국악축제 개최를 기념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3억 40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모았다. 이 기부금으로 올해부터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첫 돌사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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