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0주년' 기념 청주 옥화구곡 어진바람길 걷기 행사
23일까지 선착순 200명 모집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옛 충북 청주시‧청원군의 행정구역 통합 10주년을 기념하는 '옥화구곡 걷기행사'가 오는 26일 상당구 미원면 어진바람길(청석굴~옥화대)서 개최된다.
어진바람길은 옥화구곡 관광길 3구간 중 1구간으로 2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1코스는 청석굴~운암2길~운암1길~청석굴(3.7㎞)로 90분 정도 소요되고, 2코스는 1코스 왕복(9.4㎞)이다. 걷기와 함께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추억 담기, 퀴즈이벤트, 마을장터도 마련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을장터 쿠폰(5000원 상당)과 미원면 특산물 쿠폰(5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오는 23일까지 청주여기 애플리케이션과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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