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행복드림 친절공무원' 임범순·이지예 주무관 선정

표창장, 진천사랑상품권 20만원…반기별 친절왕 선진지 견학

행복드림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임범순 주무관(왼쪽)과 건축디자인과 이지예 주무관.(진천군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올해 3분기 행복드림 친절공무원으로 건설교통과 임범순 주무관과 건축디자인과 이지예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임 주무관은 건설기계 등록 등 건설기계 관련 민원을 성실하게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주무관은 건축물 관리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표창장과 진천사랑상품권(20만 원)을 받는다. 반기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친절왕은 국내 선진지 견학 기회로 추가로 제공받는다.

진천군 관계자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은 곧 진천군 행정서비스의 얼굴"이라며 "충실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