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하이제트이엔지 30억원 규모 투자협약
영동산단 내 2만1094㎡ 터에 공장 건립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하이제트이엔지와 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영동군과 하이제트이엔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협조 관계를 구축한다.
이 업체는 내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영동산업단지 내 2만 1094㎡ 터에 건설기계와 유압실린더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투자 협약한 이 업체가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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