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국민체육센터 개관…내달 3일부터 프로그램 운영
수영장, 체육관, 프로그램실 등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국민체육센터'가 28일 문을 열었다.
총사업비 144억 원이 들어간 가경국민체육센터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 착공했다. 2000㎡ 터에 건축물 전체 면적 3200㎡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 프로그램실로 꾸몄다.
수영장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아 운영하고, 다음 달 3일부터 수영 초급반, 라인댄스 등 190명을 대상으로 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 4월 오송국민체육센터, 5월 복대국민체육센터, 6월 오송‧미호강 파크골프장을 준공했고 오창-산남-서원국민체육센터는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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