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회인천서 SUV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 이재규 기자
(보은=뉴스1) 이재규 기자 = 27일 오전 6시 39분쯤 충북 보은군 회남면 회인천에서 '차량이 강가로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 2시간여 만에 숨진 A 씨(68)와 그의 SUV 차량을 인양했다.
경찰은 "A 씨의 차량이 가드레일을 받고 강가로 떨어졌다"는 인근 낚시객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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