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시장-김우진 선수 충북체고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김우진, 쌀 100포 기탁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과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 주역 김우진 선수가 20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이 시장과 김우진은 이날 학생들에게 점심을 배식하며 우리 쌀의 우수성 홍보하고 아침밥 먹기를 독려했다. 이어 김우진은 모교인 충북체고 후배들에게 활쏘기 시범을 선보인 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 쌀 100포를 기탁했다.
시는 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는 물론 오는 9월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쌀 소비 촉진 홍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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