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도전…"민원서비스 향상"

이달 12일 현장실사 준비 한창

보은군 민원실 직원 친절 교육 모습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공모에 도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말 인증이 완료된다. 재선정되면 인증 현판과 포상이 수여되고 2027년까지 3년간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한다.

군은 오는 12일 현장실사와 체험평가, 민원 만족도 조사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했다.

방태석 민원과장은 "민원인 눈높이에 맞춘 민원 서비스 실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