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숨은 매력 알린다" 영동군 SNS홍보단 출범
주민 25명 구성 유튜브 등 활용 홍보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문화, 관광, 축제 등을 홍보할 5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단이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 25명으로 구성한 홍보단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 SNS 채널을 통해 영동의 멋과 맛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내년 7월까지 활동하며,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와 영동군 주최 팸투어 참가권을 준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전파하는 홍보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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