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금왕읍 건축자재 공장서 불…소방서 추산 2500만원 피해

작업 중 발화…인명피해 없어

1일 오전 10시56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피해가 났다.(음성소방서 제공)2024.8.1/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1일 오전 10시 56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11시 52분 진화됐다.

이 불로 도장설비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공장 직원 7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작업 중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