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홍보대사로 체육인·트로트 가수 4명 위촉

김세진·한성정·요요미·김태웅…2026년 6월까지 활동

황규철 옥천군수(왼쪽부터 세번째)와 군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유명 체육인과 트로트 가수들이 충북 옥천군 홍보에 나선다.

옥천군은 한국배구연맹 운영 본부장 김세진, 배구 선수 한성정, 가수 요요미, 트로트 신동 김태웅 등 4명을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2026년 6월까지 옥천군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바쁜 활동 중에도 군 홍보대사가 되어줘 감사하다"며 "행복드림 옥천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