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체육시설’ 복대국민체육센터 개관

복대국민체육센터 전경(청주시 제공) /뉴스1
복대국민체육센터 전경(청주시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 복대국민체육센터가 20일 정식 개관했다.

복대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3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9275㎡의 터에 전체면적 3227㎡ 규모로 배구, 농구, 배드민턴, 피클볼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을 갖췄다.

수영장(25m 6레인), 라인댄스·요가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생존풀도 꾸몄다.

1층 로비에는 작은 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복대국민체육센터 시설 운영은 수영장 운영 경험이 많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았다.

시설 측은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강습을 확대할 예정이다.

jaguar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