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충북 소외계층에 생필품 담은 가정의 달 선물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셀트리온이 3일 충북지역 소외계층에 가정의 달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임직원 60명은 생필품 등을 담은 5500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 사업장이 있는 인천과 충북지역 소외계층 450가구에 지급했다.
충북에는 청주시 오창산업단지에 셀트리온 계열사 셀트리온제약이 입주해 있다.
셀트리온그룹 복지재단은 최근 4년간 인천과 충북지역 혼자사는 노인, 조손가정, 한부모 가장 등 1490가구에 선물상자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가정의 달 나눔활동을 비롯해 부식 및 생계비, 의료비, 학자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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