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공사, 공동주택 사업 지역 업체 참여 확대 협약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와 건설협회, 건설업체가 지역 업체 공사 참여 등 건설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4일 임시청자 직지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공동주택 건설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공동주택 공사 때 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 지역 자재 구매, 지역 인력 채용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서 아파트 공사를 하는 금호건설㈜, ㈜대우건설, ㈜동일토건, ㈜원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공동주택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고, 착공 예정인 공동주택 건설시공사와도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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