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 서원 이광희 공천…현역 이장섭 탈락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충북 청주 서원구 후보로 이광희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10일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런 내용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 50%와 당원 50%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예비후보는 현역인 이장섭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서원구에서는 이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진모 예비후보의 양자대결이 펼쳐진다.

민주당은 도내 8개 선거구 중 청주 흥덕 선거구 공천만 남겨뒀다. 도종환·이연희 예비후보는 오는 12일까지 경선을 치른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