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주행하던 굴착기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임양규 수습기자
(영동=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24일 오후 1시31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14톤짜리 굴착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굴착기 일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A씨(53)는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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