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포레리조트-키즈캐슬 영유아 콘텐츠 사업 업무협약

주니토니 활용 영유아 여행상품·콘텐츠 개발 협력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6일 ㈜키즈캐슬과 영유아 신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벨포레리조트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의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벨포레리조트)는 6일 ㈜키즈캐슬과 영유아 신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복합휴양시설인 벨포레리조트와 키즈콘텐츠 전문제작사인 키즈캐슬은 다양한 영유아 여행상품과 시설개발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키즈캐슬의 히트 콘텐츠인 주니토니를 활용한 새로운 영·유아 콘텐츠 개발 등 전략적 사업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벨포레리조트 관계자는 "신규 상품과 시설 구축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곧 새로운 영유아 여행 상품과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벨포레리조트는 골프, 콘도, 목장, 루지 등 다양한 시설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부권 최대 복합휴양시설이다.

최근에는 국제카트 경기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의 '모토아레나'를 일반 방문객에게 오픈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