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반기 최고 적극행정 '장비임차용역 직접감독' 선정

최우수 양희태 주무관 등 우수사례 5건 뽑아 시상

영동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 장면.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상반기 최고 적극행정으로 '장비임차용역 직접감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뽑아 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관광과 양희태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환경과 조병무 팀장과 환경과 이기원 팀장, 건설교통과 오정민 주무관, 건설교통과 윤한진 주무관 등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양 주무관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 연수원과 상가시설 터의 절성토를 장비임차용역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건설공사 발주 대비 13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절감하고 공사기간을 8개월 단축했다.

군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