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봉 32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취임
- 박건영 기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장현봉 32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4일 취임했다.
장 회장은 봉사회 충북도협의회 부회장과 상임위원을 거치면서 적십자사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열린 2차 상임위원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3년이다.
장 회장은 "충북지사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적십자사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난관 극복을 위하여 창의성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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