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3일, 화)…깊어가는 가을, 일교차 10도 이상

만개한 메밀꽃.(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만개한 메밀꽃.(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개천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충북은 맑은 가을 날씨 속에 일교차가 크게 날 전망이다.

이날 도내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제천·괴산·보은·영동은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전날과 비슷해 밤·낮 기온차가 10도 이상씩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전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진 뒤 오후에는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수요일인 4일에는 충북 일부 지역에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