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3분기 친절공무원 5명 선발…"군민과 소통·공감"

미래전략과 남유나 주무관 등 수상

정영철 영동군수가 올해 3분기 친절공무원으로 뽑힌 공무원을 시상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3분기 친절공무원 5명을 뽑아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자는 미래전략과 남유나 주무관(행정 8급)과 경제과 이윤경 주무관(행정 8급), 관광과 최광묵 주무관(행정 8급), 주민복지과 진다워 주무관(사회복지 8급), 재무과 김류흔 주무관(행정 8급) 등이다.

이들은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한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돼 군 공적심의회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 표창장 수여와 레인보우영동페이(10만원)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친절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발굴하고 표창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