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용산면 주택서 불…1400여만원 재산피해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10일 오전 2시 12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84㎡가 타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주인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3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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