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공모사업 8개 선정
- 엄기찬 기자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2023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에 모두 8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진천군은 이번 공모에서 △주거환경분야 기숙사 신축 1곳 △근무환경분야 5곳 △공용시설 분야 2곳이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10억3911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진천군은 각 사업 추진과 함께 광혜원 산업단지의 일부 보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안전한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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