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주택서 불…70대 집주인 다쳐 병원 이송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21일 오전 11시23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주인 70대가 대피하던 중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불은 주택 1개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집 안에서 숯을 피웠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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