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2일 화랑관에서 음악극 '혜원과 문백' 공연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2년 공연장상주지원단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팀 키아프의 음악극 '혜원과 문백'을 22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진천 화랑관에서 선보인다.
'혜원과 문백'은 청춘남녀의 애틋한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진천에 실재하고 있는 장소를 활용해 더욱 친근하고 현실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다.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천군 중‧고등학생들이 전문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공연은 학생들의 단체 관람으로 진행하며, 오후 7시 공연은 21일까지 QR코드 또는 네이버폼 사전 예약으로 신청해 관람할 수 있다.
예약하지 않은 사람도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