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29~30일 충주서 열려
17일 조 추첨 완료…11개 시·군 12개팀 250여명 참가
- 강준식 기자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도체육회는 29, 30일 이틀간 충주시 유소년전용구장에서 '23회 충북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이날 대회 개최를 위한 대표자회의를 열어 대회 운영 관련 안내사항을 전달한 뒤 대회에 참가하는 12개팀의 조 편성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11개 시·군에서 12개팀, 초등학생 250여명이 참가한다.
29일 예선 리그전을 거쳐 30일 오후 3시 결승전을 진행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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