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 충북 중부3군 특별교부세 60억원 확보
증평 22억원, 진천 18억원, 음성 20억원 등 11개 사업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이 특별교부세 6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증평군 22억원, 진천군 18억원, 음성군 20억원으로 모두 11개 사업이다.
증평군은 △보강천 체육공원 축구전용구장 인조단지 교체공사 2억원 △암차~덕상간 도로개설공사 10억원 △율리 소하천 정비사업 △성두리 지하차도 개선공사 2억원 △사곡~도당간 도로개설공사 2억원이다.
진천군은 △JC스퀘어 기반시설 조성사업 6억원 △개미절이 소하천 정비사업 6억원 △생활방범 안전관리 CCTV 설치사업 6억원이고, 음성군은 △금왕 용담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12억원 △감곡면 오향리 무명교 재가설공사 3억원 △소이면 중동리 소교량 정비사업 5억원이다.
임 의원은 "재정이 어려운 지방에 특교세는 큰 힘이 된다"라며 "중부3군 주민 편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