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출신 출향인사 단체 재경진천군민회 '35회 정기총회' 성료
- 조준영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진천 출신 출향 인사 단체인 재경진천군민회는 3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총회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 각급 기관·단체장, 충북도민회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랑스러운 진천인상 수여식 △군정발전 유공 임원 공로·감사패 수여식 △발전 기금 전달식 △진천군정 설명회 순으로 진행했다.
강건식 재경진천군민회장은 "회원이 힘을 하나로 모아 진천군을 시로 승격시켜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이 행복한 으뜸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 달라"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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