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합성수지 제조공장서 불…재산피해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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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5일 오후 6시51분쯤 충북 충주시 엄정면 한 합성수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일부(140㎡)와 굴착기 1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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