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영월·정선·원주·춘천 한파주의보 해제

출근길 시민들.(뉴스1 DB)
출근길 시민들.(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태백·영월·정선평지·원주·춘천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철원·양구평지엔 한파경보에서 한파주의보로 변경됐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5,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