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자동차 부품 생산 창고·공장 불…3억5000만원 피해

지난 22일 오후 6시 31분쯤 강원 원주 판부면 서곡리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창고와 공장 건물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22일 오후 6시 31분쯤 강원 원주 판부면 서곡리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창고와 공장 건물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도소방본부 제공)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22일 오후 6시 31분쯤 강원 원주 판부면 서곡리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창고와 공장 건물에서 난 불이 3시간 13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9시 54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불로 창고와 공장 건물 내 기계 등 490㎡가 전소돼 소방 당국 추산 3억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