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자동차 부품 생산 창고·공장 불…3억5000만원 피해
- 한귀섭 기자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22일 오후 6시 31분쯤 강원 원주 판부면 서곡리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창고와 공장 건물에서 난 불이 3시간 13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9시 54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불로 창고와 공장 건물 내 기계 등 490㎡가 전소돼 소방 당국 추산 3억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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