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에 원주시, 긴급 확대 간부 회의 진행 예정
-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4일 0시 30분 5급(사무관) 이상 직원이 참여하는 긴급 확대 간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일 오후 11시 37분쯤 직원들에게 '원주시청 5급 이상 공무원은 원주시청으로 지금 즉시 복귀하시고, 직원들은 자택 대기 부탁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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