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등 13곳 강풍주의보 발효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26일 오전 7시를 기해 동해안 등 강원지역 13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 발효 지역은 강릉 평지, 동해평지, 태백, 삼척 평지, 속초 평지, 고성 평지, 양양 평지, 평창 평지, 정선 평지, 인제 평지, 강원 북부 산지, 중부산지, 남부 산지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시속 50.4㎞(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 시속 72.0㎞(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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