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양구 해안면 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한귀섭 기자
(양구=뉴스1) 한귀섭 기자 = 24일 오전 1시 37분쯤 강원 양구 해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2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주택, 창고, 비닐하우스 등이 소실돼 소방 당국 추산 1억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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