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CEO 안전점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개발공사는 22일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CEO 안전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겨울철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 여건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인제종합운동장, 양구스포츠타운, 석화지구 도로재구조화, 태백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이다. 이번 점검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 사장은 각 사업소를 방문해 안전 및 보건조치 준수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오승재 사장은 “동절기에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