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원주' 11월호, 수령 800년 반계리 은행나무 소식 담아
진광고 배트민턴부·흥업면 술미마을 이야기 수록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시 소식지 ‘행복원주’ 11월호를 발간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11월호는 천연기념물이자 약 800년 이상의 수령인 '반계리 은행나무'가 올 가을 노랗게 물든 소식과 진광고 배드민턴부 이야기, 다양한 원주시정 소식을 담았다.
또 ‘흥업면 술미마을’ 이야기와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제6대 인열왕후 선발대회의 주인공 김수진 씨와 강소농 대궐농장 대표 인조숙희 씨의 인터뷰, 원주시 자치행정과 대외협력팀 이야기도 담아냈다.
여기에 원주역사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우담할아버지의 뚜벅뚜벅 네 번째 여행-정시한’과 학생기자가 찾아간 ‘원주여행 우산지락’을 소개했다.
이 밖에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의료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등 시민을 위한 소식도 있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모바일로도 구독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고, 점자책도 제공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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