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춘천지사 ‘행복나눔 무료측량’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는 최근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에서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나눔 측량은 2009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측량수수료를 무료 또는 감면하는 제도다.
이번 측량은 한국 해피타트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강성 강원지역본부장은 “공사의 측량기술을 활용해 주거가 불안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원지역본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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