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금학동 도로서 택시가 보행자 들이받아…20대 부상
- 신관호 기자
(강릉=뉴스1) 신관호 기자 = 22일 밤 강원 강릉시 한 도로에서 택시가 보행자를 치는 교통사고가 발생, 1명이 다쳤다.
23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5분쯤 강릉시 금학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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