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 ‘한지랑’, 복지시설 6곳에 한지마스크 8850장 기부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기업 주식회사 ‘한지랑’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한지마스크 8000여 장을 기부했다.
21일 원주시에 따르면 한지랑은 이날 시청에서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명륜종합사회복지관 등 시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서 사용할 한지마스크 총 8850장을 기탁했다.
이화진 한지랑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과 시설을 이용‧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원주의 대표 특산품인 한지의 연구·개발에 더 힘써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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