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공노 조합원·가족, 30일 '아마존 활명수' 단체관람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선착순 144명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오는 30일 영화 '아마존 활명수' 단체관람에 나선다.
21일 원공노에 따르면 원공노 조합원과 가족들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7시 15분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에서 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원공노는 조합원 간 유대감 강화와 문화 복지 차원에서 이번 단체관람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원공노는 21~25일 닷새간 선착순으로 영화관람 희망자(144명) 신청을 받는다.
조합원 가족의 경우 동반 2인까지, 연인은 동반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원공노 문화부로 하면 된다.
정근영 원공노 문화부장은 "깊어져 가는 가을, 쾌적한 날씨 속에 조합원들이 유쾌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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