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퇴계동서 승합차 걔폐기 들이받아 40호 정전…복구 완료
18일 오후 3시 16분쯤 복구 완료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18일 낮 12시 34분쯤 강원 춘천 퇴계동의 한 인근 도로에서 승합차가 개폐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개폐기가 파손되면서 인근 가게 등 일대 40호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있으나, 최초 사고 시점에서는 정전이 되지 않았다. 다만 일대 복구 작업 과정에서 3분가량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이날 오후 3시 16분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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