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치매 안심 가맹점' 4곳 신규 지정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치매 안심 가맹점' 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강변식당 △동강메밀전 △빨간머리 △레비로드 등 4곳을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해 활동하는 사업장이다.
이곳에선 치매안심센터가 제작·전달한 현판을 부착하고,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과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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