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대관령 IC 인근서 쏘나타 전소…인명피해 없어

강원 평창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IC 인근 쏘나타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평창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IC 인근 쏘나타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11일 오후 8시 5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IC 인근에서 쏘나타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67)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이 전소돼 소방 당국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