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원주 한지문화제' 29일까지 강원감영·한지테마파크서 개최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에서 제26회 '원주 한지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한지, 세계유산이 되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문화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흘간 강원감영과 원주한지테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감영에선 행사 기간 한지 조형물과 한지 작품 등을 전시한다.
한지테마파크에선 26~29일 전시와 더불어 한지 뜨기 체험, 강원도 무형문화재 한지장의 한지 뜨기 시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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