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홍보대사 가수 조명섭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조명섭이 올해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나섰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조명섭은 이날 오후 2시 40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는 2년간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하게 됐다.
그는 원주 출신으로 미래고를 졸업했고, 전통가요지킴이라고 불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원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전국 공연에서 원주시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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